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7회에서 김세진이 박민재와 임유진의 비밀 연애를 알아챘다.
박민재에게는 미국 대학 박사후연구원(포닥) 채용 확정 소식까지 전해져 두 사람의 관계와 진로가 함께 갈등의 중심에 놓였다.
임유진은 박민재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김세진이 디저트 가게와 영화 약속에 연이어 끼어들자 서운해했다.
임유진은 먼저 자리를 떠났고, 박민재는 그가 불편해하는 이유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임유진은 “선배는 날 안 좋아하는 거 같아”라며 마음을 털어놨다.
자신과 김세진이 동시에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지 묻자 박민재는 임유진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부모가 연애를 반대할 때 어떻게 할지를 두고도 두 사람의 생각은 달랐다.
박민재는 반대해도 만날 수 있다고 했지만 임유진은 만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후 박민재는 김세진이 임유진의 친구 정수빈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
김세진이 소개팅을 하는 동안 박민재와 임유진은 카페와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소개팅이 잘 풀리지 않은 김세진은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을 목격했다.
다음 날 임유진에게 박민재와 사귀는 사이인지 따져 묻고, 박민재에게 접근한 의도까지 의심했다.
이어 자신이 이기면 임유진이 박민재와 헤어지고, 임유진이 이기면 자신이 연구실을 그만두고 대전으로 돌아가겠다는 조건으로 결투를 신청했다.
임유진은 처음에는 제안을 거절했지만 결국 받아들였다.
한편 박민재는 안재홍 교수의 추천으로 지원한 미국 대학의 포닥 채용이 확정됐다는 메일을 받았다.
기다려온 기회였지만 임유진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고민에 빠진 박민재는 그녀를 찾아가 말없이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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