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을 만취 상태로 걷던 여성이 2026년 10월 26일 오전 경찰에 의해 인도로 옮겨져 보호를 받은 뒤 귀가했다.
경찰은 오전 8시 13분쯤 여성이 도로 한가운데를 걷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관 3명은 출동 5분여 만에 여성을 인도 쪽으로 옮겼고, 인근 지구대에서 보호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여성은 강남대로에서 발견되기 약 30분 전인 오전 7시 40분쯤 지인과 다퉜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여성을 귀가 조치했지만, 이후 다시 강남대로 한복판을 걷다가 신고 대상이 됐다.
목격자는 여성이 차량이 오가는 반대편에서 걸어왔으며 소리를 지르고 울고 있었다고 전했다.
여성이 도로를 걷던 때는 횡단보도 보행 신호가 켜져 있어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는 것이 목격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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