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은 한국 떡집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을까

집이최고야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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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아베 신은 한국인 아내 이현아와 한국에 정착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떡집 해울떡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

KBS ‘인간극장’은 10월 26일 첫 방송한 ‘떡집 사위 아베 신’에서 부부와 떡집 가족의 생활을 소개했다.

방송 소개 기준 신은 27세이며, 2026년 1월 한국에 들어와 떡집 직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각자 어학연수를 하던 미국에서 만났다.

연수가 끝난 뒤 한국과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약 4년 동안 두 나라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갔다.

결혼을 앞두고 함께 살 나라를 정하면서 신은 한국행을 택했고, 아내의 부모에게 떡 만드는 일을 배워보자는 제안에 따라 떡집에서 새 일을 시작했다.

장인 이석주와 장모 이원숙은 40여 년 동안 떡을 만들어온 것으로 소개됐다.

부모가 일을 줄이거나 그만둘 때 가게도 함께 끝날 수 있다는 걱정 속에서 신이 기술을 배우러 왔다.

신은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우며 반죽뿐 아니라 포장과 배달에도 참여하고, 배운 내용을 꼼꼼히 적는다.

첫 방송에는 바쁜 장인을 대신해 혼자 배달을 나갔다가 절 안에서 길을 잃는 일도 담겼다.

추석 준비 때는 새벽 3시에 출근해 송편을 만든다.

아내 이현아는 일본 전통 꽃꽂이 강사로 자신의 일도 이어간다.

신은 일주일에 한 번 아내의 공방을 찾아 청소를 돕고 집안일도 챙기는 것으로 소개됐다.

현재 신의 역할은 떡집 일을 배우는 직원으로, 가게 운영을 전부 넘겨받은 단계로 설명되지는 않았다.

‘떡집 사위 아베 신’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KBS1에서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25분까지 5부작으로 편성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아베 신은 아내 이현아와 한국에 정착해 삼성동 해울떡에서 장인에게 떡 만드는 일을 배우고 있다. 반죽과 포장, 배달을 익히는 한편 아내의 꽃꽂이 공방 일도 돕는 생활이 ‘인간극장’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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