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에서 고려 청년 장수 백결을 연기한다. 12월 첫 방송 예정인 이 작품의 첫 스틸도 공개됐다. 안보현은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단정한 의상으로 백결의 모습을 선보였다.
‘신의 구슬’은 서기 1258년, 30여 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고려의 패색이 짙어진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백성들의 염원이 담긴 것으로 전해지는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나선 호송대의 투쟁과, 이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백결은 왕실 친위대 견룡군 출신으로, 호송대의 도령이자 특임지휘관이다. 황제의 딸을 사랑하는 그는 보주 호송 임무를 맡아 야별초 전사들과 목숨을 건 여정에 오른다. 안보현이 사극 주인공을 맡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