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니하오’ 외친 LAFC 팬…구단 공식 대응도 주목

말랑한감자82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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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와 LA 갤럭시의 라이벌전이 2-2 무승부로 끝난 뒤, 경기장을 나서는 손흥민에게 ‘니하오’를 반복해 외치는 팬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졌다. 스포츠조선은 뉴욕포스트의 27일 보도를 인용해 경기 후 관중석에서 벌어진 논란을 전했다.

영상에는 LAFC 유니폼과 관련 용품을 착용한 팬이 손흥민을 향해 중국어 인사말인 ‘니하오’를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보도는 이 발언을 아시아인을 향한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다뤘으며, 영상에는 손흥민이 해당 팬을 바라보는 장면도 포착됐다.

2023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상을 든 손흥민 자료사진 · Ujishadow · 원본 · CC BY-SA 4.0

영상을 게시한 SNS 이용자는 이 팬이 손흥민에게 모자 사인을 받고 싶어 했다고 주장하며, 시즌권 소지자라면 경기장 출입 권한을 박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게시자는 발언을 한 팬의 사진도 모자이크 처리해 올렸다. 이후 보안 요원과 대화했지만 팬이 이미 자리를 떠나 조치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들었다고 전했다.

같은 경기와 관련해 LAFC 팬이 LA 갤럭시 여성 팬에게 침을 뱉는 영상도 공개돼 비판을 받았다. 보도 당시 LAFC가 손흥민을 향한 발언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거나 성명을 발표할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참고 자료

AI 요약
LAFC-갤럭시전 뒤 손흥민에게 ‘니하오’를 외친 팬의 영상이 확산됐다. 게시자는 모자 사인 요청과 보안 요원과의 대화를 전했으며, LAFC의 공식 입장 발표 여부도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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