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이 무릎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은 존 무니의 대체 외국선수로 데이본 리드를 낙점했다. 점프볼은 무니가 26일 KBL 공식 지정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으며, 정관장이 리드와 라숀 토마스 조합으로 시즌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무니는 20일 서울 SK전과 25일 원주 DB전에 연속 결장했다. 처음에는 휴식을 거친 뒤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지만, 병원 검진에서 8주 진단을 받았다. 8주 이상 진단을 받은 외국선수는 교체권을 소진하지 않고 새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정관장은 25일 계약이 끝난 리드를 무니의 대체 선수로 정했다. 무릎 부상으로 2주 동안 쉬었던 토마스는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출전 시간을 조절할 예정이다.
올 시즌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무니는 7경기에서 평균 32분 51초를 뛰며 20.6점, 12.9리바운드, 3.6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출전한 7경기 모두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사진=점프볼 DB(문복주·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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