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열대’ 스틸 12종 공개…사부의 죽음 뒤 드러난 조직 구도

오늘부터다시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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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 자료사진, 2017년. · MediaLog · 원본 · CC BY 3.0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가 인물들의 관계와 심리전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이야기는 조직의 절대자 사부(김명민)가 죽은 뒤 시작된다. 사부가 키운 킬러 조직원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스틸에는 야전복 차림으로 무기를 든 사부와 세월이 흘러 백발이 된 사부의 모습이 담겼다.

막내 루(이신영)는 미세한 소리의 진동으로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인물이다. 사부의 죽음 이후 조직을 혼란에 빠뜨리는 추종자 죠죠(박유림)는 총구를 겨누고, 루는 호송차에 갇힌 모습으로 등장한다. 피투성이가 된 루가 마체테를 휘두르는 장면도 공개됐다.

별도의 세력을 일군 형제단에서는 보스 장(박해수)이 형제들의 정신적 지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2인자 레인(임백굉)은 루를 각별히 아낀다. 사부와 함께 조직을 세운 동업자이자 총괄 관리자 펭 영감(진이문),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차이나타운의 새 보스 나자량(왕백걸), 하얀 가면을 쓴 무리도 등장한다. 스틸은 열대 우림을 배경으로 한 액션과 인물들의 팽팽한 대립을 담았다.

‘신세계’, ‘마녀’ 시리즈 등을 통해 느와르 작품을 선보인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AI 요약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가 인물들의 관계와 심리전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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