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주배경 인구 5.4%, 지역별 분포는 어떻게 다를까

신난참새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406

2025년 국내 이주배경 인구는 281만 명으로, 전체 인구 5,182만 명의 5.4%를 차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10월 26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년 전보다 9만5천 명, 3.5% 늘었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2%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전체 인구 증가율은 0.02%였다.

통계에서 ‘이주배경’은 외국 국적자만을 뜻하지 않는다.

본인이 이주했거나 부모 중 한 명이 이주한 사람을 포함하며, 외국 국적자와 귀화자, 부모의 인지로 국적을 취득한 사람, 이주배경 2세, 사할린 동포,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가 대상이다.

따라서 이주배경 인구 통계는 외국인 인구 통계와 범위가 다르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3.7%(66만7천 명)로 가장 많고, 20대가 21.6%, 40대가 15.6%였다.

15~64세는 81.9%(230만 명)로, 전체 인구에서 같은 연령대가 차지하는 비율인 69.2%보다 12.7%포인트 높다.

전체 20대 가운데 이주배경 인구는 10%, 30대에서는 9.5%다.

이주배경 인구 중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도 20대로, 1년 사이 3만6,461명이 늘었다.

구성원 유형으로는 외국 국적자가 211만 명(75.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주배경 2세는 39만7천 명(14.1%), 귀화자와 부모의 인지로 국적을 취득한 사람은 25만6천 명(9.1%)이었다.

전체 이주배경 인구의 56%는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한다.

전체 이주배경 인구 가운데 거주 지역별 비중은 경기도 32.3%, 서울 17.1%였다.

지역 내 인구 구성은 다른 기준으로 볼 필요가 있다.

이주배경 인구가 해당 지역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전남 영암군이 22.7%로 가장 높았고, 충북 음성군은 20.3%, 경기 안산시는 16.3%였다.

이 비율이 10% 이상인 시군구는 모두 21곳이다.

국가데이터처는 이주배경 인구가 2042년 404만 명으로 늘어 전체 인구의 8.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요약
2025년 국내 이주배경 인구는 281만 명으로, 전체 인구 5,182만 명의 5.4%를 차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10월 26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년 전보다 9만5천 명, 3.5% 늘었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2%포인트 높아졌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