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메이뱅크 챔피언십서 지난해 연장 아쉬움 씻을까

산책하는귤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300

최혜진과 유해란이 10월 29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웨스트 코스에서 열리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25일 끝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공동 2위를 기록한 뒤 다음 대회에 나선다.

최혜진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선두 요시다 유리를 추격했다. 17번 홀까지 한 타 차로 좁혔지만, 파4인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비켜가며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뷰익 LPGA 상하이와 단체전 다우 챔피언십까지 합쳐 이번 시즌 준우승은 세 차례다.

2008년 하가 SAS 마스터스의 카르멘 알론소. 자료사진 · Paaln /Pål Næss · 원본 · CC BY-SA 3.0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는 지난해에도 우승 문턱에서 멈췄다. 최종일 야마시타 미유, 해나 그린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진출했지만 당시 신인이던 야마시타가 우승했다.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뒤 투어에서 준우승 여섯 번을 기록했고, 데뷔 전 성적까지 포함하면 준우승은 아홉 번이다. 이번 시즌 이득 타수 전체 부문에서는 8위에 올라 있다.

유해란은 시즌 3승과 베어 트로피에 도전한다. 평균 타수 1위 넬리 코르다가 수상에 필요한 최소 라운드 수를 채우지 못한 가운데, 유해란은 평균 69.44타로 2위다. 3위 야마시타의 69.64타보다 0.2타 앞선다. 단순 계산으로 야마시타가 이번 대회에서 유해란보다 14~15타 앞서야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대회 종료 뒤 이번 시즌 남은 대회는 세 개다.

야마시타와 인뤄닝, 그린 등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이들의 합류로 최혜진과 유해란은 지난주 공동 2위에 오른 뒤 다른 주요 선수들이 포함된 출전 선수들과 경쟁하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참고 자료

AI 요약
최혜진은 지난해 연장전에서 우승을 놓친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다시 출전한다. 유해란은 시즌 3승과 베어 트로피 경쟁을 이어간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