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주검, 무엇이 다를까…물고기 떼죽음에는 어떤 표현을 쓸까?

수줍은푸딩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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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죽는 일이고, ‘주검’은 죽은 상태나 시체를 가리킨다.

둘 다 죽음과 관련된 말이지만, 하나는 죽는 사건을, 다른 하나는 죽은 상태나 그 대상을 뜻한다.

KBS WORLD 한국어 방송은 2007년 7월 13일 글에서 두 단어의 차이와 자연스러운 쓰임을 설명했다.

누군가의 죽음을 애도할 때는 ‘OO의 죽음을 슬퍼한다’고 표현한다.

여기서 슬퍼하는 대상은 죽은 사람의 몸이 아니라 그 사람이 죽은 일이다. 반면 ‘주검’은 죽은 상태나 시체를 가리킬 때 쓰인다.

KBS WORLD는 다른 생물을 죽게 하는 상황을 말할 때 ‘죽임을 당한다’보다 ‘죽음을 당한다’고 표현한다고 설명한다.

수온이 올라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거나, 기름 오염으로 새들이 죽는 경우가 그 예다.

따라서 생물이 어떤 원인으로 죽은 상황을 나타내는 용례로는 ‘죽음을 당했다’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죽음’은 죽는 일이고, ‘주검’은 죽은 상태나 시체를 가리킨다. 둘 다 죽음과 관련된 말이지만, 하나는 죽는 사건을, 다른 하나는 죽은 상태나 그 대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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