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 본편은 여러 세계를 무대로 한 19개 임무로 구성된다.
이야기는 프로토스의 운명에 초점을 맞추며, 플레이어는 종족의 위기를 풀어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중심인물은 프로토스 영웅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이다. 두 사람은 흩어진 프로토스 종족을 통합하고 고향 아이어를 되찾기 위해 싸운다.
여기에 우주를 위협하는 고대의 악에 맞서는 과제가 더해진다.
따라서 캠페인의 갈등은 프로토스의 귀환에만 머물지 않고, 더 큰 위협에 대응하는 이야기로 확장된다.
플레이어가 지휘하는 거대 함선 아둔의 창은 전투에도 직접 개입한다.
고대 프로토스 함선인 이 함선은 전장에 공격을 가할 수 있어, 임무를 진행하는 동안 함선의 지원을 활용하는 플레이 요소가 된다.
함선은 배경에 그치지 않고, 프로토스의 여정을 이끄는 서사와 전투를 잇는 역할을 맡는다.
본편 이후에는 3개 임무로 이뤄진 에필로그 ‘공허 속으로’가 이어진다.
이 에필로그는 아르타니스뿐 아니라 짐 레이너와 사라 케리건의 이야기에도 결말을 제시하며,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에서 시작된 이야기의 마무리를 담당한다.
블리자드는 공허의 유산을 스타크래프트 II 삼부작의 결말로 소개했다.
게임은 2015년 11월 10일 출시됐으며,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을 보유하지 않아도 실행할 수 있는 독립형 작품으로 발표됐다.
이전 작품을 반드시 갖춰야 하는 확장팩이 아니라 별도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므로, 캠페인은 앞선 두 작품의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