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분노의 도로’에서 교통범죄수사팀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수사 범위가 넓어진다. 남강서 소속이던 팀은 국가수사본부 산하 광역수사대로 거듭나 전국을 무대로 교통 강력 범죄에 맞선다.
2024년 방송된 시즌1은 교통범죄라는 소재와 팀플레이, 카 체이싱 액션으로 주목받았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은 첫 회 2.2%에서 최종회 6.6%로 상승해 첫 회의 세 배가 됐다. 방영 당시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였으며, 1위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였다.
이민기는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분석가 차연호로 돌아온다. 곽선영은 무술과 기동력을 갖춘 민소희를, 허성태는 뺑소니 사고로 아내를 잃은 베테랑 팀장 정채만을 연기한다. 이호철이 맡은 우동기는 소리만으로 차종을 알아내는 CCTV·빅데이터 분석가이며, 문희의 어현경은 정보력과 무예를 갖춘 행동파다.
새 막내 지대세 역에는 NCT 지성이 본명 박지성으로 합류한다. T.C.I를 동경해 남강경찰서 교통과에 들어온 신입 순경으로, 유도 유단자급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공개된 2차 티저에는 도로 위 사고와 폭발이 이어지고, 차연호가 현장을 살핀 뒤 “이건 사고가 아닙니다. 설계된 살인이에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민소희가 발차기로 범인을 제압하고, 지대세가 활약하는 모습도 등장한다. 시즌1의 박준우 감독과 오수진 작가가 다시 참여하며 에이스토리가 제작한다.
‘크래시2: 분노의 도로’는 2026년 11월 16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KT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