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36세 작가에게 어떤 대비책을 권했나

느긋한구름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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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는 2026년 10월 26일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하는 36세 여성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최근까지 원치 않는 신체 접촉과 공공장소에서 불쾌한 상황을 반복해서 겪었다고 털어놓는다.

사연은 과거의 일을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경험들이 현재의 일상과 불안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도 담았다.

사연자는 일곱 살 무렵 동생과 귀가하다 낯선 남성에게 길 안내를 부탁받은 일을 먼저 이야기했다.

중학교 때는 길거리에서 갑작스러운 신체 접촉을 당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버스 안에서 낯선 남성이 가까이 다가와 이상 행동을 보였다고 했다.

출근길에 다시 불쾌한 상황을 겪은 것은 불과 2년 전이었다.

사연자는 당시 놀라 몸이 굳고 말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후 늦은 시간 귀가할 때뿐 아니라 이동 중에도 주변을 경계하게 됐다는 사연자는 자신을 지키려 조심하면서도 세상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될까 걱정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경계심이 일상생활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고민이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사연을 듣고 현실적인 대처를 함께 고민했다.

서장훈은 위급할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큰 소리를 내는 휴대용 안전용품을 소개하며 “행복하고 밝게 살되, 단단히 대비하자”고 조언했다.

이어 “멀쩡한 사람도 다 이상하게 보인단 말이에요. 그러면 힘들어”라고 덧붙였다.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과 모든 사람을 경계해 삶을 위축시키는 것은 다르다는 취지로, 사연자가 불안에 잠식되지 않고 일상의 밝은 면도 바라보길 바라는 뜻을 전했다.

AI 요약
텐아시아는 2026년 10월 26일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하는 36세 여성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최근까지 원치 않는 신체 접촉과 공공장소에서 불쾌한 상황을 반복해서 겪었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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