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틴즈월드컵 첫 출전 범박중, 어떻게 6경기 무실점 우승했나

퇴근한도토리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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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림픽 축구 경기가 열린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 자료사진 · Anthony Stanley, cropped by Blackcat · 원본 · CC BY-SA 2.0

부천FC1995가 주최한 2026 부천FC1995 틴즈월드컵에서 범박중학교가 우승했다. 범박중은 10월 24일 부천종합운동장 메인 그라운드에서 열린 결승에서 부명중학교를 2-0으로 꺾었다. 대회에 처음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

올해 3회째 열린 대회는 9월 6일 시작됐다. 계남중, 범박중, 부명중, 부천동중, 부천남중, 부흥중, 상동중, 성주중, 소사중, 옥길중, 중흥중 등 관내 중학교 11곳에서 선수 2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교는 지난 대회보다 한 곳 늘었다. 경기는 북부수자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조별리그를 치른 뒤 4강 토너먼트로 이어졌다.

결승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부명중과 첫 출전팀 범박중이 맞붙었다. 범박중은 후반 최서준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지한준의 왼발 추가골로 승리를 거뒀다. 대회 전체 성적은 6경기 12득점 무실점이다. 부명중은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했다.

결승전은 광주FC와의 부천 홈경기 직후 열렸고, 각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약 350명이 관람했다. 선수단 입장과 전광판 송출, 장내 아나운서 안내, 시상식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홈경기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됐다.

범박중 송인수 주장은 대회 MVP로 선정됐다. 그는 지도교사가 훈련에 함께 뛰며 전술을 알려줬고, 실전에서 같은 장면이 나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준호 지도교사는 여름 3x3 농구대회 출전 뒤 골키퍼 이민준이 ‘거미손’으로 거듭났고, 학생들이 매주 남아 훈련을 따라온 점을 무실점 우승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민준도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 덕분에 무실점 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AI 요약
부천FC1995가 주최한 2026 부천FC1995 틴즈월드컵에서 범박중학교가 우승했다. 범박중은 10월 24일 부천종합운동장 메인 그라운드에서 열린 결승에서 부명중학교를 2-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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