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000만 달러 계약 비판…SI가 지적한 부상 이력과 전력 배분

산책이좋아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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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026시즌 애틀랜타에서 51경기에 나서 타율 1할1푼6리, 129타수 15안타를 기록했다. 홈런은 없었고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0.359였다.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는 팬그래프스닷컴에서 -1.2, 베이스볼레퍼런스에서 -0.8로 산출됐다.

애틀랜타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김하성도 엔트리에 들었지만, 4경기 중 두 경기에 결장했다. 출전한 두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와 삼진 하나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LA 다저스에 1승3패로 져 탈락했고, 김하성은 포스트시즌에서 반등하지 못했다.

시카고 야구 경기 자료사진 · still just me · 원본 · CC BY-SA 2.0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김하성을 올해 최악의 타자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계약 당시의 선택만으로 나쁜 계약이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하면서도,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여러 차례 부상을 겪었고 올해는 부상자 명단에 있을 때와 라인업에 들어왔을 때 성적 차이도 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도 빙판에서 미끄러져 다친 일과 저조한 성적을 함께 언급하며 김하성을 혹평했다.

SI가 강조한 쟁점은 한 선수에게 집중한 투자와 팀 전력 배분이었다. 매체는 건강 문제가 있는 선수 한 명에게 2000만 달러, 약 265억원을 투입하기보다 그 예산으로 마우리시오 듀본 같은 선수 세 명을 영입해 팀의 여러 약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하성의 부진을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애틀랜타가 올겨울 선수 영입에서 고려해야 할 방향으로 폭넓은 보강을 내세운 것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하성은 2026시즌 애틀랜타에서 51경기 타율 1할1푼6리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두 경기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SI는 그의 부상 이력과 부진을 지적하며 2000만 달러를 한 선수에게 집중하기보다 마우리시오 듀본 같은 선수 여러 명으로 팀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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