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서연, 퓨처스 스타대상 미래스타상…세계 무대서 찾은 무기는 기술

느린참새65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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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는 선명여고 손서연이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배구 부문 미래스타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품권 100만원이 주어졌다. 손서연은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은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아시아배구연맹 U-1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에 기여했다. 대회에서 141점을 기록해 득점왕에 올랐고, 최우수선수와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에도 선정됐다. 한국의 우승은 45년 만이었다. 올해 3월에는 전국중고춘계배구연맹전에서 선명여고의 여자 고등부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23년 1월 14일 폴란드 푸슈치코보에서 열린 여자 배구 대회 경기 자료사진 · MOs810 · 원본 · CC BY 4.0

손서연은 8월 칠레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 U-17 여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유망주들과 맞붙으며 신체 조건의 차이를 체감했다고 밝혔다. 상대의 키와 파워가 인상적이었고, 같은 학년 미국 선수들과 직접 경기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고 돌아봤다. 대신 연타와 페인트 등 기술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았다. 좋지 않은 공도 여러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기술을 익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뉴스 보도는 손서연이 지난해보다 키가 1~2㎝ 자라 현재 184㎝가 됐다고 전했다. 손서연은 신장뿐 아니라 스피드와 점프력도 발전시키고 싶다면서, 힘이나 높이만으로 상대를 이기기 어려운 만큼 다양한 기술을 연습하겠다고 밝혔다.

선명여고는 최근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다. 손서연은 앞서 중앙여고와의 최강전에서 준우승한 뒤 부담을 느꼈지만, 선배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같은 상의 배구 부문 미래스타상을 받은 중앙여고 박서윤과의 경쟁도 의식하고 있다. 종별선수권에서는 선명여고가 이겼지만 IBK기업은행배와 최강전에서 패한 뒤 중앙여고를 경쟁 상대로 여기게 됐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손서연이 2026 퓨처스 스타대상 배구 미래스타상을 받았다.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과 개인상 수상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신체 조건의 차이를 경험한 그는 기술을 무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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