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SK와 유니티, 네얼간이, 웰빙이 금나래에서 열린 세대별 3X3 농구대회 각 부문 정상에 올랐다. 유니티는 청소년 중등부와 고등부를 모두 제패했다.
‘청소년 건강증진 왕중왕전 및 래피젠헬스케어 G밸리 성인 3X3 농구대회’는 10월 25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금천구농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했다. 오전 9시 30분 청소년 왕중왕전이 시작됐으며, 성인 대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이어졌다.

청소년부에는 상·하반기 대회 입상팀 가운데 초등부·중등부·고등부 각각 8팀씩, 모두 24팀이 출전했다. 한 번 패하면 탈락하는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렸다. 초등부에서는 노원SK가 우승했고 노별SK가 준우승, 유니티가 3위를 기록했다. 중등부는 유니티가 정상에 섰으며 HO2와 앨리웁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도 유니티가 우승했고 뉴스트랩과 아마추어탕이 뒤를 이었다.
성인부는 조별 풀리그 뒤 결선에 오른 세 팀이 다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네얼간이가 우승했고 유니티가 준우승, PKONE이 3위에 올랐다. 세 팀이 풀리그를 치른 40대 이상부에서는 웰빙이 우승했다.
청소년 각 부문 우승팀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시상보드, 몰텐 농구공, 챔피언 티셔츠가 수여됐다. 준우승팀과 3위 팀은 한기범희망나눔상과 몰텐 농구공, 코칭 보드 등을 받았다. 성인부와 40대 이상부 입상팀에는 시상보드, 몰텐 농구공, 우승 티셔츠, 래피젠헬스케어 검진권 등이 전달됐다.
한기범 회장은 대회에 성원과 관심을 보낸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청소년 농구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농구 꿈나무 육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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