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이 행복했다는 ‘닮은꼴 대전’…이민우는 4표 차로 3라운드행

수줍은호두51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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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리들의 발라드’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서 이민우가 김선음을 77대 73으로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참가자는 정승환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고, 정승환은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뒤 행복했다고 말했다.

제주에서 홀로 상경해 고시원 옥상에서 음악의 꿈을 키워온 20세 이민우와, 유도를 하다 그만두고 음악 공부 4개월 만에 예고 수석을 한 16세 김선음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가장 대결하고 싶은 상대로 꼽았다. 이민우는 리쌍의 ‘사랑은’을, 김선음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골랐다.

이민우는 담담하고 절제된 감성으로 노래했다. 차태현은 눈을 감고 들으면 정승환과 정말 비슷하다고 평했고, 정재형은 울컥한 지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비비도 눈물이 났다며 노래가 참가자의 이야기처럼 들렸다고 했다. 김선음은 낮은 음색으로 시작해 고음으로 애절함을 더했다. 주우재는 무대 중간에 정승환이 보였다고 말했다.

정승환은 자신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약에 말야’를 불렀다며 무대를 보면서 기시감이 들었다고 했다. 두 참가자가 자신을 닮아서가 아니라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듣고 싶은 가창을 보여줘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모두 좋았지만 이민우의 소리가 더 농익었다고 판단해 그를 선택했다.

같은 방송의 두 번째 대결에서는 유혜리와 김수아가 맞붙었다. 유혜리는 전원석의 ‘떠나지마’를, 김수아는 윤상의 ‘사랑이란’을 선곡했다. 김수아의 무대가 끝난 뒤 주우재는 자신이 염세적으로 살고 있는지 돌아보고 소중한 것을 느끼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감상을 전했다. 김수아가 3라운드에 올랐고, 유혜리는 자신이 대진에서 김수아를 골랐다며 상대의 노래에서 진심이 느껴져 패배가 기쁘다고 말했다.

AI 요약: 이민우가 김선음을 4표 차로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정승환은 두 참가자의 노래에 행복했다고 말했다.

AI 요약
SBS ‘우리들의 발라드’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서 이민우가 김선음을 77대 73으로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참가자는 정승환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고, 정승환은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뒤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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