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신작, RTS와 무엇이 달라지나…70년 뒤 오픈월드 슈팅

포근한고구마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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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26에서 공개한 신작 ‘스타크래프트’는 시리즈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에서 벗어나, 스토리 중심 오픈월드 슈팅 게임으로 제작된다.

공식 표기는 영어 대문자 ‘STARCRAFT’이며, 블리자드는 출시 목표 시점을 2030년 봄으로 밝혔다.

가장 큰 차이는 플레이어의 시점과 역할이다.

RTS처럼 전장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병력을 지휘하는 대신, 지상에서 전투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총괄 매니저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댄 헤이는 주요 임무를 진행하다가 주변을 탐험할 수 있고, 플레이어가 각자의 속도로 게임을 진행하도록 자율성을 두려 한다고 설명했다.

작품은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있는 패키지 게임으로 구상됐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공식 슈팅 게임으로 구현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야기의 무대는 코프룰루 구역이며, 시점은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사건으로부터 70년 뒤다.

제작진은 긴 시간 간격을 두어 세력 간 관계의 변화와 새로운 인물·모험을 다룰 수 있다고 밝혔다.

장르와 시대는 달라지지만, 제작진은 스타크래프트 특유의 ‘우주 판타지 서부극’ 분위기와 테란·저그·프로토스 세력의 비대칭적인 대립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변화는 기존 세계관을 버리는 전환이라기보다, 그 안에서 이야기를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는 시도에 가깝다.

공개된 약 3분 분량의 트레일러는 실제 플레이 영상이 아니라 시네마틱 연출이다.

테란 자치령의 젊은 해병이 훈련을 마친 뒤 전장에 투입돼 저그와 싸우는 과정이 담겼고, 오버로드와 저글링 무리를 마주하는 장면도 나온다.

해병은 출전 전에는 준비가 충분하다고 믿지만, 저그와 맞닥뜨리며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블리자드는 신작이 초기 개발 단계라고 밝혔으며, 공개된 영상에는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이 포함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26에서 공개한 신작 ‘스타크래프트’는 시리즈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에서 벗어나, 스토리 중심 오픈월드 슈팅 게임으로 제작된다. 공식 표기는 영어 대문자 ‘STARCRAFT’이며, 블리자드는 출시 목표 시점을 2030년 봄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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