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중은 어떻게 틴즈월드컵 첫 출전에서 무실점 우승했나

건강하게먹자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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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박중학교가 첫 출전한 ‘2026 부천FC1995 틴즈월드컵’에서 6경기 무실점으로 우승했다. STN뉴스 보도에 따르면 범박중은 10월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부명중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결승은 부천FC1995와 광주FC의 K리그1 경기가 끝난 뒤 프로 경기장 메인 그라운드에서 펼쳐졌다. 선수단 입장과 전광판 송출, 장내 안내, 시상식도 부천 홈경기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약 350명이 현수막과 응원 도구를 들고 두 팀을 응원했다.

1970년 겨울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AC밀란 유소년팀 자료사진(비아레조 토너먼트 준우승)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범박중 최서준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지한준이 왼발 슈팅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범박중은 결승에서도 실점하지 않아 대회 6경기 12득점 무실점 기록을 완성했다. 부명중은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천FC1995가 주최한 대회는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9월 6일 시작해 북부수자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조별리그와 4강 토너먼트를 진행했으며, 지난해보다 한 학교 늘어난 11개교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다. 계남중, 범박중, 부명중, 부천동중, 부천남중, 부흥중, 상동중, 성주중, 소사중, 옥길중, 중흥중이 출전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범박중 주장 송인수가 선정됐다. 이준호 지도교사는 방과 후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과 골키퍼 이민준의 공을 우승의 배경으로 꼽았다. 송인수는 지도교사가 훈련에서 전술을 함께 익힌 점이 실전에서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부천 정해춘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이 프로 선수들의 경기장에서 뛸 기회를 마련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범박중이 첫 출전한 부천FC1995 틴즈월드컵에서 부명중을 2-0으로 꺾었다. 6경기 12득점 무실점으로 우승했고, 대회 MVP는 주장 송인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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