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롯데 단장, 선수층 어떻게 키우나…이동욱 감독 지원에 초점

느긋한구름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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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6일 이동욱 감독과 이택근 신임 단장을 함께 선임했다. 이동욱 감독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총액은 20억 원이다. 계약금 5억 원과 연봉 5억 원으로 계약을 마쳤다.

이택근 단장은 롯데 선수단의 두터운 선수층을 강점으로 들며, 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단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선수 경험을 살려 선수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육성에 힘쓰고, 현장과 프런트가 각자 전문성을 발휘하며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동욱 감독을 돕겠다는 뜻도 전했다.

2017년 8월 26일 사직야구장의 롯데 자이언츠, 자료사진. · @Squeeze_bunt, 머엉 (meo-eong) · 원본 · CC BY 2.0 kr

이 단장은 1999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돼 프로에 입성했다. 현대와 히어로즈, LG 트윈스 등에서 17시즌 동안 뛰며 1621안타, 136홈런, 773타점, 타율 0.302, OPS 0.818을 기록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전승 우승과 금메달을 거뒀다.

은퇴 후 코치 연수를 다녀온 그는 KBO 전력강화위원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26일 해설위원으로서 마지막 일정을 마쳤으며, 구단 코치나 프런트로 일한 경력은 없다. 선수 출신 롯데 단장으로는 성민규 전 단장에 이어 두 번째다. 롯데는 선수 출신인 이 단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카우트를 포함한 프런트를 혁신하고, 맞춤형 육성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는 202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과 자유계약선수 영입 전략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 단장은 구단을 통해 선수단의 성장 단계별 육성과 선수층 강화에 전략적으로 접근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스포티비뉴스와 연락이 닿은 자리에서도 롯데가 좋은 선수층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이동욱 감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이택근 롯데 신임 단장은 선수단의 두터운 선수층을 키우고 이동욱 감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육성과 2027시즌 선수 구성·영입 전략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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