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리아는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2026년 10월 23일 특별 웹사이트 ‘넷플릭스와 한국의 10년’을 공개했다.
웹사이트가 제시한 제작 실적은 서비스가 시작된 2016년부터 2025년까지의 성과다.
넷플릭스는 이 기간 한국 제작사 80곳 이상과 협업해 한국 작품 200편 이상을 제작하거나 공동 제작했다고 밝혔다.
작품 제작에는 출연진·제작진 2만 5천 명 이상과 보조출연자·일일 고용 인력 7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촬영은 한국의 도시와 마을 100곳 이상에서 이뤄졌다.
한국 오리지널 작품 3편 중 1편은 첫 작품을 연출한 감독이나 첫 작품을 쓴 작가의 작품이었다고 넷플릭스는 설명했다.
한국 작품을 여러 언어로 제공하는 현지화에는 더빙 스튜디오 119곳과 자막 전문업체 3곳 등 총 122개 파트너가 참여했다.
넷플릭스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제작 역량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6,500명 이상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외 시청 지표도 공개됐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전 세계 구독자의 약 80%가 한국 콘텐츠를 시청했으며, 2021년 글로벌 톱10 집계를 시작한 뒤 한국에서 만든 오리지널 작품 200편 이상이 목록에 포함됐다.
이 수치는 제작 편수와는 별도로 집계된 해외 시청 및 글로벌 목록 진입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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