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지구대 앞 쓰러진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응급조치 뒤 귀가까지 도운 이유

한입만더56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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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지구대 앞에서 쓰러져 호흡 곤란을 겪던 남성이 경찰관들의 심폐소생술과 후속 보호를 받았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17일 발생했고, 서울경찰 유튜브 채널은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10월 26일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남성은 지구대 인근 거리에서 현기증을 느끼다 갑자기 쓰러졌고, 점차 의식을 잃어갔습니다. 이를 본 행인은 바로 앞 지구대 문을 열고 경찰에 알렸습니다. 경찰관은 현장으로 달려가 상태를 살핀 뒤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주변 시민에게 지구대 안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동료 경찰관은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관의 CPR이 이어지면서 남성은 조금씩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몸을 일으킨 뒤에는 지구대 안으로 옮겨져 상태를 살폈습니다. 조사 결과 평소 지병이 있던 남성이 약을 먹을 시간을 놓쳐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급대원은 병원 방문을 권했지만, 남성은 약을 먹으면 괜찮다며 거절했습니다.

경찰관은 남성을 안심시키며 물을 건넸고, 혼자 귀가하기에는 상태가 염려된다고 판단해 순찰차로 집까지 데려다줬습니다. 현장에서 CPR과 119 신고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병원 방문을 거절한 뒤에도 귀가 안전까지 살핀 사례입니다.

AI 요약
서울의 한 지구대 앞에서 쓰러져 호흡 곤란을 겪던 남성이 경찰관들의 심폐소생술과 후속 보호를 받았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17일 발생했고, 서울경찰 유튜브 채널은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10월 26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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