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026년 10월 26일 OLED 화면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10월 28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고 11월 6일부터 판매한다.
사전 주문과 판매 시작일이 다르므로, 공개 직후 구매를 고려한다면 두 일정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화면이다.
디스플레이는 이전 세대와 같은 본체 크기를 유지하면서 8.5인치로 커졌고, 베젤은 24% 얇아졌다.
OLED 특유의 깊은 검은색과 2,000,000:1 명암비를 지원하며, 최대 밝기는 HDR 콘텐츠 기준 1,200니트다.
애플은 최대 밝기가 이전 세대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밝은 야외에서 반사를 줄이는 나노 텍스처 옵션도 제공한다.
성능을 맡는 A20 Pro에는 GPU 코어마다 Neural Accelerator가 들어간다.
애플 발표 기준, AI 작업 성능은 이전 세대보다 최대 4.5배, 그래픽 성능은 최대 2.7배 빨라진다.
새 기기는 방수·방진 등급 IP67을 갖췄고, 가로 방향 가장자리에 12MP Center Stage 전면 카메라를 배치했다.
무선 연결은 N1 칩으로 Wi‑Fi 7, Bluetooth 6, Thread를 지원하며, 셀룰러 모델은 C2 모뎀을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50% 빠른 셀룰러 데이터 속도를 낸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미국 시작 가격은 Wi‑Fi 모델 699달러, Wi‑Fi + Cellular 모델 849달러다.
색상은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 저장 용량은 128GB·256GB·512GB로 구성된다.
즉, 가격 차이는 셀룰러 연결 지원 여부에 따라 나뉘며, 화면 크기와 OLED뿐 아니라 연결 규격과 내구성도 이번 공개에서 함께 바뀐 핵심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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