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한준수 홈런포…KIA, 삼성 꺾고 PO 1차전 잡은 비결은

뒹구는별빛43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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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에 5-1로 이겼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마운드를 지킨 가운데 해럴드 카스트로와 한준수가 홈런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 첫 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했다.

가장 돋보인 타자는 카스트로였다. 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해 데일리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김도영도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쳤고, 두 차례 홈을 밟으며 1도루를 보탰다. 반면 삼성은 선발 페덱이 무너진 데다 타선이 안타 두 개에 묶여 점수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2022년 육군 블랙 나이츠에서 투구하는 코널리 얼,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KIA 불펜에서는 6회말 등판한 이의리가 1⅓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속 150㎞대 강속구를 앞세워 삼진 세 개를 잡아냈고, 포스트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이번 승리는 KIA가 2002년 10월 30일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이후 이어온 플레이오프 5연패를 끊은 경기이기도 하다. KIA는 포스트시즌에서 2024년 10월 26일 삼성과 한국시리즈 4차전부터 6연승을 기록했다.

5전 3승제 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에서 이긴 팀이 역대 35차례 가운데 27번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KIA는 2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며 27일 오후 6시 30분 같은 구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KIA는 애덤 올러,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1차전에는 관중 2만3천550명이 입장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0만8천650명이 됐다. 가을야구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42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카스트로의 3타점 활약과 이의리의 무실점 구원투구를 앞세운 KIA가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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