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무인 꽃집 중학생 사건, 약 30만 원 피해 뒤 업주는 왜 민사소송을 택했나

한입만더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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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 무인 꽃집에서 꽃이 사라진 뒤, 업주 A씨는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 민사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꽃이 없어진 경위뿐 아니라, 처음 배상을 약속한 보호자가 이후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 통보한 과정까지 보도됐다.

덴마크 오덴세의 24시간 무인 꽃집 자료사진 · Leif Jørgensen · 원본 · CC BY-SA 4.0

A씨는 꽃집을 10년간 운영했고, 그중 약 2년 전부터 매장을 무인으로 운영해 왔다. 2026년 8월 30일 매장에서 꽃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뒤 CCTV를 확인했고, 영상에는 중학생 2명이 꽃을 가져가는 모습이 담겼다. 무인 매장의 영상이 사건 경위를 확인하는 단서가 된 셈이다.

A씨는 CCTV 화면을 SNS에 게시했다. 꽃을 가져간 학생 가운데 한 명은 해당 게시물에 “본인 등장”이라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도됐다. 한편 학생 한 명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직접 사과하고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감옥 가든 말든 책임 안 지겠다”고 통보했다. 보도된 내용에는 사과와 배상 의사를 밝혔다가 입장을 바꾼 과정이 담겼다.

피해액은 꽃값 약 30만 원으로 전해졌으며, 학생들이 업주의 우산도 가져간 것으로 보도됐다. A씨가 민사소송을 결정한 이유는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서다. 따라서 이 사건에서 업주의 대응은 CCTV 영상을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상을 위한 소송 절차를 진행하기로 한 데까지 이어졌다.

참고 자료

AI 요약
대전 서구의 무인 꽃집에서 꽃이 사라진 뒤, 업주 A씨는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 민사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꽃이 없어진 경위뿐 아니라, 처음 배상을 약속한 보호자가 이후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 통보한 과정까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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