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자, 6년 숨긴 부친 사망 소식…서장훈의 조언은

산책하는별빛 2026/10/26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266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친어머니에게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26일 방송에서 사연자는 2020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낸 친어머니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연자는 부모가 자신이 다섯 살이 되기 전에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채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사실혼 관계로 살면서 사연자를 데려갔고, 사연자는 새어머니가 친자식처럼 잘해줘 친어머니에게 연락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했다. 지금도 새어머니가 자신을 잘 돌봐준다고 덧붙였다.

친어머니와 다시 만난 계기는 아버지의 간암 진단이었다.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하려면 친권자의 수술 동의서가 필요해 사연자는 19세에 친어머니를 찾아갔다. 다섯 살 이후 처음 만난 자리였으며, 사연자는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식 3년 뒤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장훈은 친어머니가 아버지의 사망을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는 친어머니에게 전화해 소식을 전하라고 권하면서, 법적인 가족인 어머니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어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서로 공유하자고 이야기하는 편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AI 요약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친어머니에게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26일 방송에서 사연자는 2020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낸 친어머니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