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디가 예정일보다 2주 앞서 진통이 시작돼 혼자 병원으로 향했던 출산 당시를 털어놨다. 트루디와 남편 이대은은 2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루디는 남편이 없는 상황에서 배를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왔다고 회상했다. 가진통과 달리 통증이 계속되자 혼자 씻었고, 아이가 나올 것 같아 직접 운전해 병원으로 갔다고 말했다. 당시 타지에 있던 이대은은 트루디가 응급 출산이 필요하다고 전화했을 때 병원에서 2시간 거리에 있었다. 트루디는 남편을 보지 못한 채 아이를 낳으면 원망할 것 같았다며, 이대은이 도착해 얼굴을 본 뒤 수술실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영자가 이대은에게 출산 후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했는지 묻자 그는 "뭐가 미안해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자신이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며 어느 부분에서 미안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또 "예정일이 아니지 않나. 그럼 제가 계속 집에만 있을 수 없지 않나"라고 해명했다. 이영자는 혼자 힘든 시간을 보낸 아내에게 따뜻한 말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했고, 박세리는 이대은에게 "얼굴값도 못하네요"라고 말했다. 김창옥은 마음은 깊지만 표현이 휴머노이드 같다고 평했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4년간 교제한 뒤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AI 요약: 트루디가 방송에서 예정일보다 2주 먼저 시작된 진통과 홀로 병원에 간 출산 당시를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