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고소 사건, 김새론 모친·‘가짜 이모’ 검찰 송치…혐의와 처분은

노란식빵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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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사건에서 김새론의 모친과 이모를 사칭한 인물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026년 10월 26일 공식 입장을 내고, 경찰이 이들에게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다만 송치는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넘긴 단계이며, 기소 여부는 검찰이 결정한다. 송치된 이들의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모친과 사칭 인물 등에게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강요미수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김새론의 부친은 불송치됐다. 유족 측 인물들이 모두 같은 처분을 받은 것은 아니다.

경찰은 처음부터 고소 대상이 아니었던 인물들도 인지수사했다. 소속사는 수사기관이 확인한 카카오톡 위·변조 자료와 인공지능 음성 조작 자료를 이용해 기자회견 두 차례를 주도한 유족 측 변호인 부지석 변호사와 채널 ‘권영찬TV’ 운영자 권영찬도 검찰에 송치됐다고 설명했다.

부 변호사에게는 형법상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가, 권영찬에게는 촬영물 반포 혐의가 적용됐다. 앞서 관련 사건으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는 구속기소됐다.

사건의 배경에는 2025년 3월 불거진 김수현의 사생활 의혹이 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이 고인의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고, 김수현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김수현은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번 검찰 송치는 관련 인물들에 대한 경찰 판단을 뜻할 뿐, 법원의 유죄 확정과는 구분된다.

AI 요약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사건에서 김새론의 모친과 이모를 사칭한 인물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026년 10월 26일 공식 입장을 내고, 경찰이 이들에게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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