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 KIA전 4⅔이닝 5실점…1회 2실점 뒤 홈런 두 방 허용

가계부쓰는중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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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선발 크리스 페덱이 KBO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4⅔이닝 5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페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서 홈런 2개를 포함해 안타 5개를 허용했다. 삼진 4개와 볼넷 2개를 기록했고, 투구 수는 94개였다.

페덱은 1회초 박정우와 박재현을 연달아 삼진으로 잡았지만 김도영에게 볼넷을 내준 뒤 도루까지 허용했다.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우익수 김성윤의 홈 송구 실책으로 카스트로가 3루에 진루했다. 이어 나성범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해 1회에만 2실점했다. 2회는 삼자범퇴로 마쳤다.

2020년 크리스 페덱 자료사진 · Leander Independent School District · 원본 · CC BY 3.0

3회초에는 2사 뒤 김도영에게 안타를 내준 다음 카스트로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카스트로는 9구째 시속 144㎞ 컷패스트볼을 공략했다. 4회초에는 한준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들어간 체인지업이 담장을 넘어갔지만, 페덱은 이후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

5회초 선두 박재현을 잡은 페덱은 김도영과 13구 승부를 벌여 우익수 파울 플라이를 유도했다. 투구 수가 90개를 넘은 가운데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배찬승과 교체됐다. 삼성은 우승을 노리고 지난 7월 페덱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32경기에서 32승 43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는 세 차례 등판했다. 그러나 올해 정규시즌 KIA전에서는 두 차례 모두 패하고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한 데 이어, 플레이오프 첫 등판에서도 KIA 타선에 고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크리스 페덱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⅔이닝 5실점, 94구를 기록했다. 1회초 2실점한 뒤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투런 홈런, 한준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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