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이 10월 26일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럽의 고즈넉한 마을과 오래된 석조 다리가 담겼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길게 땋고 파란색 상의와 보라색 스카프를 착용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다른 사진에서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돌다리 위에 서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주황색 바람막이를 입고 배낭을 멘 인물이 다리 아래를 걷는 모습이 담겼지만, 후드를 깊이 눌러써 얼굴을 알아보기 어렵다. 이 인물이 남편 케빈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