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한국·일본 선수의 연봉 순위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2위라고 보도했다. 두 선수 모두 한국 선수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2024~2025시즌과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뒤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로 옮겼다. 보도에 따르면 이적 후 연봉은 파리 생제르맹 시절 455만 유로, 약 79억 6천만 원에서 약 1.6배로 늘었다. 계약은 2031년 6월까지 5년이다.

새 팀에서 이강인은 8월 20일 개막전 말라가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었다. 6라운드 오사수나전에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도 선발 출전해 2대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조선은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시절보다 아틀레티코에서 더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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