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달은 왜 인자기보다 콘테를 택했나…유벤투스에 전한 평가

구르는고구마45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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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출신 아르투로 비달이 안토니오 콘테를 시모네 인자기보다 더 높게 평가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는 25일(한국시간) 공개한 비달 인터뷰에서 유벤투스의 상황과 두 감독에 대한 그의 견해를 전했다.

유벤투스는 세리에A 8경기에서 4승 2무 2패를 거둬 7위에 올라 있었다. 비달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유벤투스에서 뛰며 콘테의 지도를 받았다. 이후 2020년 인터 밀란으로 옮겨 콘테와 다시 만났고, 구단은 2020-21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콘테가 떠난 뒤인 2021-22시즌에는 인자기 아래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2013년 10월 24일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경기 중 아르투로 비달. 자료사진 · Real_Madrid_vs_Juventus,_24_October_2013_Champions_League_B_22.JPG: LauraHale derivative work: RanZag · 원본 · CC BY-SA 3.0

두 감독을 모두 경험한 비달은 인자기의 역량도 인정하면서 콘테를 택했다. 그는 콘테의 전술 능력과 상대 분석, 선수들에게 경기장에서 해야 할 일을 전달하는 역량을 높이 샀다. 인자기가 인터 밀란에서 콘테의 3-5-2 전술을 이어간 점도 언급했다. 콘테가 선수단에 승리 의지를 심어 유벤투스에 투지와 야망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게 비달의 평가다.

가제타 인터뷰를 전한 보도는 콘테와 인자기가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감독 후보군에 함께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당시 유벤투스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더 지켜보기로 한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맨유는 본머스전 패배 뒤 마이클 캐릭 감독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었다. 비달의 발언은 두 감독을 모두 경험한 선수의 비교 평가로 소개됐다.

비달은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뒤 인터 밀란에서도 뛰었으며, 현재 39세로 칠레 콜로-콜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뷰에서 경기 전 저질렀던 가장 큰 일탈을 묻는 질문에는 은퇴한 뒤 이야기하겠다고 답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아르투로 비달은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에서 함께했던 안토니오 콘테와 시모네 인자기 가운데 콘테를 더 높이 평가하며, 그의 전술·상대 분석 능력과 승리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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