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이 음악방송 생방송 도중 잠시 눈을 감고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브는 신곡 ‘룩스 캔 킬(Looks Can Kill)’ 무대를 앞두고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안유진이 자신의 파트 안무를 짧게 보여주는 사이, 뒤에 서 있던 장원영이 지그시 눈을 감은 장면이 화면에 잡혔다.
장원영은 곧 눈을 뜨고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것 같아 안쓰럽다”, “건강 챙기면서 활동하길”이라며 피로를 걱정하고 건강을 당부했다. 다만 짧은 장면만으로 당시 컨디션이나 눈을 감은 이유를 단정할 수는 없다.
장원영이 졸음이나 멍한 표정으로 주목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국내 시상식에서 멍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그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업 시간에 졸음을 참는 학생 같다”고 반응했다.
과거 공개된 촬영 일정도 바쁜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로 거론됐다. 장원영은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서 베를린으로 밤에 출국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스태프도 일정을 보고 놀랐다고 했다. 실제로 출국 전날 새벽 3시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뒤 약 50분간 잠을 자고 웹예능 ‘전과자’ 촬영에 나섰다.
이후 집에서 식사하고 캐리어를 챙긴 뒤 베를린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아이브 활동과 함께 개인 광고, 각종 행사에도 참여해 온 장원영의 과거 일정이 알려진 가운데, 생방송에서 포착된 짧은 순간에도 시선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