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출신 개리가 연예계를 떠나 육아에 집중하는 이유로 아이의 성장기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함께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개리는 10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강개리’에 공개한 영상에서 아들 하오를 대치동 학원에 데려다준 뒤 제작진과 식사하며 자신의 생활과 선택을 이야기했다.
개리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내 삶보다 아이의 삶”을 우선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대략 6학년 때까지는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아기에서 어린이로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육아는 아이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부모에게도 의미가 있으며,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육아에 무게를 두면서도 개리는 일상을 기록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방법으로 유튜브를 고민해왔다.
몇 년간 유튜브를 생각했고 편집을 어느 정도 할 줄 알며 가끔 여행도 다니는 만큼, 그런 경험을 영상에 담아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유튜버의 삶을 살아야지”라고 말한 것도 이러한 구상을 드러낸다.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고, 같은 해 11월 아들 하오를 얻었다.
영상은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준 뒤 식사하는 자리에서 육아와 유튜브에 대한 생각을 나눈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