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이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다.
2026년 10월 18일 결혼식 이후인 23일, 양홍원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그가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통화 녹취와 원현주에게 보냈다는 메시지도 공개했다. 다만 이는 폭로자의 주장으로,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소속사 AP 알케미는 23일 폭로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공개 자료도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설명에 따르면 양홍원은 공연 뒤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퇴거 요구를 받아 자리를 옮겼다.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객실에서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양홍원이 입실 직후 잠들었고, 동행 여성이 그를 깨우는 과정에서 부담을 느껴 A씨를 불러 함께 귀가했다는 경위도 밝혔다.
소속사는 양홍원과 동행 여성이 A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A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관심과 돈이 목적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보도됐고,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지인도 A씨의 금전 목적 조작이라고 반박했다.
폭로와 당사자 측 해명이 엇갈리는 가운데, 보도에서 확인되는 것은 각자의 주장과 소속사가 밝힌 대응이다.
25일 보도에서는 양홍원과 원현주가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는 상태로 전해졌다.
원현주의 게시물은 24일 모두 사라져 당시 게시물 수가 0건으로 표시됐고, 프로필 사진도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양홍원은 2024년 11월 딸을 얻은 뒤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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