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장유빈·황유민을 키운 골프존 아카데미, 훈련은 어떻게 달랐나

포근한주먹밥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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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는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GLA) 출신 선수들이 국내외 투어에서 잇따라 우승했다고 보도했다. 골프존이 운영하는 이 아카데미는 주니어 유망주부터 투어 프로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훈련을 지원한다.

신상훈은 고교 2학년 때부터 GLA에서 기본기를 다졌다. 2022년 KPGA 선수권대회와 2023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26년 9월에는 연장전 끝에 골프존 오픈 정상에 섰다. 장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딴 뒤 군산CC 오픈 2연패를 기록했으며, 2026년 KPGA 클래식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우승했다. 김한별은 2016년부터 아카데미 관리를 받았고 2020년 헤지스골프 KPGA오픈과 신한동해오픈을 제패했다. 배용준은 KPGA 1부 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

램턴에서 열린 캐나다 오픈 골프 대회 자료사진 · Gordon W. Powley · 원본 · Public domain

여자 선수들의 우승 경력은 해외 무대로 이어졌다. 골프존 장학생으로 성장한 성유진은 2025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황유민은 2024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 이어 2025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2026년 LPGA 투어에 합류한 황유민과 함께, 보도는 통산 4승의 허미정과 KLPGA 활약 뒤 LPGA에 진출한 최혜진을 GLA 출신 선수로 소개했다.

GLA는 스윙과 숏게임뿐 아니라 피지컬, 경기 운영 능력도 성장 단계에 맞춰 관리한다. 골프 시뮬레이션과 샷·퍼팅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타구 데이터와 스윙의 변화를 추적하는 방식이다. 주니어 육성에서 투어 선수 관리까지 이어지는 훈련 체계와 데이터 분석이 아카데미 운영의 한 축을 이룬다.

참고 자료

AI 요약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의 국내외 우승 이력과 성장 단계별 훈련·데이터 분석 방식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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