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중·고교 AI 안경 부정행위 조사…무엇을 확인하나

아직졸려20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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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다음 달 초 전국 중·고등학교의 시험 중 AI 안경 적발 사례와 조치 결과를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10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조사는 2학기 중간고사 성적 산출과 부정행위자 처리가 끝난 뒤 진행된다. 교육부가 한병도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 등을 통해 조사 계획이 확인됐다.

교육부가 밝힌 이달 기준 교육청 파악 사례는 전국 초·중·고교 시험을 통틀어 2건이다. 적발 장소는 서울 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이며, 부정행위자의 성적은 각 학교의 학업 성적 관리 규정에 따라 0점 처리됐다. 이 사례 집계는 초등학교까지 포함하지만, 이번 전수조사의 대상은 중·고등학교다.

조사에서는 적발 여부와 함께 학교가 어떤 조치를 했는지 확인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교에서 발생한 부정행위와 처분 결과를 사건별로 교육청 등에 보고할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AI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여부와 처분 결과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학교의 일반적인 시험 부정행위 전체가 아니라 AI 안경 관련 사례와 그 처리 내용을 확인하는 절차다.

교육부는 앞서 6월 교육청에 관할 학교의 평가 관리를 철저히 하고 AI 안경 관련 부정행위를 예방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시험이나 대학 입시에서 스마트 안경을 악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험 중 AI 안경을 쓴 고등학생이 적발된 사례도 보도됐다.

이번 조사로 교육부는 학교별 적발 사례와 처분 결과를 파악할 예정이다.

AI 요약
교육부가 다음 달 초 전국 중·고등학교의 시험 중 AI 안경 적발 사례와 조치 결과를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10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조사는 2학기 중간고사 성적 산출과 부정행위자 처리가 끝난 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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