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아와 오나미가 신인 시절 회의실에서 식사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털어놨다. 정경미, 김경아, 오나미, 조승희는 25일 유튜브 채널 '계그우먼들'에 공개된 영상에서 당시 개그우먼들 사이의 군기 문화를 이야기했다.
김경아는 신인들이 회의실에서 음식을 시켜 먹지 못해 미리 먹거나 밖에서 식사해야 했다고 말했다. 선배가 함께 먹자고 할 때는 예외였지만, 코너가 없는 후배들은 회의실에서 밥을 먹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오나미는 회의 중 선배들이 먹고 남긴 감자튀김을 집었다가, 선배들에게 권한 뒤 모두 사양하자 자신이 먹었다고 회상했다. 김경아도 선배들이 먹다 남긴 짬뽕을 자신도 모르게 먹었다고 말했다.
화장실에서 끼니를 해결한 경험도 나왔다. 김경아가 변기에 앉아 음식을 먹어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출연진 네 사람은 모두 손을 들었다. 김경아는 삼각김밥과 요구르트를 먹으며 변기와 벽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울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