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프랑스오픈 3연패·올해 10번째 우승…신두와 결승은 어떻게 뒤집었나

시원한만두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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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삼성생명)이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프랑스오픈 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푸살라 신두(인도)를 꺾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세계 11위 신두에게 첫 게임을 내줬지만, 2-1(16-21 21-11 21-12)로 역전해 대회 3연패와 시즌 10번째 우승을 이뤘다.

승부의 흐름은 2게임부터 바뀌었다. 안세영은 3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뒤 줄곧 앞서 나가 21-11로 게임을 따냈다.

마지막 게임에서는 신두가 먼저 앞섰으나, 안세영이 9-9 동점을 만든 뒤 6점을 연달아 얻어 승기를 잡았다.

첫 게임의 열세를 두 게임 연속 우위로 뒤집은 결승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프랑스오픈 3연패를 달성했다.

2019년 우승까지 포함하면 대회 통산 네 번째 정상이다.

세계선수권대회, 중국 마스터스, 아시안게임, 덴마크오픈에 이어 다섯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국 마스터스와 덴마크오픈은 모두 슈퍼 750 대회다.

국제대회 여자 단식 통산 우승은 48회로 늘어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개인전에서 전영오픈 준우승을 제외하고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10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시즌 유일한 패배를 당한 뒤에는 50연승을 이어갔다.

이번 결승까지 올해 성적은 67전 66승 1패, 승률 98.5%다.

AI 요약
안세영(삼성생명)이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프랑스오픈 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푸살라 신두(인도)를 꺾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세계 11위 신두에게 첫 게임을 내줬지만, 2-1(16-21 21-11 21-12)로 역전해 대회 3연패와 시즌 10번째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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