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가 10월 25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의 일상 영상을 올렸다. 정수지는 "아저찡입니다"라는 짧은 글을 붙였고, 영상에는 조세호가 갑작스러운 촬영에 "뭐냐"고 말하며 웃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신인 그룹 A20 멤버 아이찡의 목소리가 삽입됐다. 아이찡이 눈썹과 미소를 매력으로 꼽는 음성이 흐르는 동안 카메라는 조세호의 얼굴을 가까이 비췄다. 정수지가 남편의 눈썹과 웃는 얼굴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영상을 연출했다.
같은 날 조세호가 고정 출연해 온 예능 '도라이버'의 종영 소식도 전해졌다. 제작진은 현재 방송 중인 시즌6이 16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전신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면 5년간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은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출연진이 쌓아온 서사와 호흡을 프로그램의 강점으로 꼽았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연루설이 불거진 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스스로 하차했다. 당시 소속사는 해당 인물과 단순한 지인 사이이며 금품이 오간 일은 없다고 밝혔고, 조세호도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도라이버'가 시즌6 16회를 끝으로 종영하면 조세호의 고정 예능 출연은 남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