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의 갑상선암 수술 사실은 2017년 12월 4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가 알렸다. 수술은 발표 사흘 전인 12월 1일 이뤄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건강검진에서 암 의심 소견이 나와 조직검사를 했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받아 수술을 결정했다. 암은 초기 단계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허각은 2017년 11월 18일과 19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공연각’을 열었다. 당시 보도는 허각이 팬들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겨 수술 전 공연을 마친 맥락을 전했다. 소속사는 콘서트가 끝난 뒤 수술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같은 달 27일에는 약 10개월 만에 신곡 ‘바보야’를 발표했다. 허각은 2010년 ‘슈퍼스타K 2’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고, 그해 발라드곡 ‘헬로’로 데뷔했다.
수술 결과는 좋았고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허각은 2017년 12월 말까지 별도 일정을 잡지 않고 건강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었다. 이는 수술 직후 당시 소속사가 밝힌 회복 상황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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