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 김혜경 여사와 골프를 쳤다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을 부인했다. 리디아 고는 2026년 10월 26일 소셜미디어에 해당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서울 역삼동 화재가 발생한 20일 김 여사가 유명 프로골퍼와 태릉CC에서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다. 이에 리디아 고는 주 의원이 지목한 날짜에 후원사의 공식 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201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23승을 거뒀고, 2024년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그는 10월 29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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