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감독 후보 발델리, 가족 문제로 고사…새 사령탑 선임 변수

커피마신푸딩 2026/10/26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037

로코 발델리가 가족 문제를 이유로 시애틀 매리너스 차기 감독 후보에서 빠져 달라고 요청했다. 디애슬레틱의 켄 로젠털 기자는 2026년 10월 26일 이 소식을 전했다.

발델리는 지난해 미네소타 트윈스 감독직을 떠난 뒤 LA 다저스 사장 특별 보좌역을 맡았다. 현역 시절 탬파베이와 보스턴에서 뛰었고 은퇴 후 탬파베이 프런트에 합류했다. 데이터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부터 주루 코치와 필드 코디네이터로 일했으며, 2019년 미네소타 감독이 된 뒤 세 차례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미네소타는 2024년과 2025년에는 연속으로 지구 4위에 머물렀고, 발델리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유니폼을 입은 로코 발델리 자료사진 · · 원본 · CC BY-SA 2.0

로젠털은 발델리가 탬파베이 연고지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집을 두고 살며, 다섯 살 미만 자녀 세 명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세인트피터즈버그와 시애틀은 미국 남동부와 북서부에 각각 자리한다. 보도는 두 지역의 거리가 가족 문제와 함께 발델리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시선을 전했다.

시애틀은 2026시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76승 86패로 3위에 그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고, 댄 윌슨 감독과 결별한 뒤 후임을 찾고 있다. 구단은 여러 지도자와 접촉 중이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결별한 조 에스파다 감독에게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은 10월 말까지 새 감독 선임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발델리의 사퇴로 후보군은 한층 좁아졌다.

참고 자료

AI 요약
가족 문제로 시애틀 감독 후보에서 물러난 로코 발델리는 미네소타를 세 차례 포스트시즌에 이끈 경력이 있다. 시애틀은 2026시즌 뒤 새 감독을 찾고 있으며 조 에스파다와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