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6년 10월 19일 공개한 특별 모델 ‘아반떼 N 모노크롬’은 기존 아반떼 N의 다채로운 색상 요소를 줄이고 내·외장을 단색 중심으로 구성했다.
국내 판매는 10월 29일 시작할 예정이며, 현대차는 향후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모노크롬은 한 가지 색이나 같은 계열의 색조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아반떼 N 모노크롬은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 두 가지로 구성되며, 색상별 차이를 강조하기보다 단색 마감이라는 공통 콘셉트를 내세운다.
전·후면 범퍼와 브레이크 캘리퍼, 스티어링 휠 버튼도 단색으로 마감해 외장과 실내의 색 대비와 장식을 덜어냈다.
전용 디자인 요소로는 새롭게 설계한 단조 휠이 적용됐다. 소재도 차별화했다.
스티어링 휠 등 실내 일부에는 알칸타라를 사용하고, 사이드미러 등 일부 외장 부품에는 카본 소재를 더했다.
따라서 이 모델의 변화는 색상 구성뿐 아니라 휠 디자인과 실내·외장 소재까지 아우른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 상무는 아반떼 N의 고성능 이미지를 절제된 형태로 경험하고 싶어 하는 고객의 목소리에서 모델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장식은 덜고 디테일을 채워 운전의 즐거움에 집중하도록 했다는 취지다.
실차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에 전시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11월 5일부터 서울 신세계백화점에서, 11월 13일부터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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