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이 ‘불안과 친해져야 한다’고 말한 이유…진우·강한 연기와 해외 활동

말랑한감자82 2026/10/26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324
2020년 1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안효섭. 자료사진 · SBS Radio 에라오 · 원본 · CC BY 3.0

배우 안효섭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이유로 ‘불안과 친해지는 것’을 꼽았다. 안효섭은 10월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세계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힌 경험과 연기 철학을 이야기했다.

안효섭은 “낯설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며 여러 경험에서 느낀 공통점이 불안과 친해져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불안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 새로운 경험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는 즐거움도 도전을 계속하는 이유로 들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는 사자 보이즈의 리더 진우의 영어 목소리를 연기했다. 미국 ‘2026 키즈 초이스 어워즈’ 후보에 오른 소감으로는 “신기하고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5월에는 팝스타 칼리드와 협업곡 ‘썸띵 스페셜’을 발표했다. 자신이 들으며 자란 가수와 즐겁게 녹음한 경험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외 활동은 애니메이션과 음악에 그치지 않았다. 안효섭은 미국 유명 토크쇼를 비롯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멧 갈라에 참석했다. 10월 24일 열린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기념 행사 ‘넷플 10년, 미쳤넷!’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배우로서는 자신보다 작품 속 캐릭터가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역할을 맡을 때마다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지우고 인물에 몰입하려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서는 천재 셰프 강한을 연기한다. 인물을 준비하면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침착한 태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안효섭은 ‘파이널 테이블’을 ‘어머니가 해주신 밥상’에 비유했다. 누군가와 한 끼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작품의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자신을 음식에 빗대는 질문에는 고추장을 꼽았다. 겉으로는 차분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뜨거운 열정이 있고, 시간이 흐르며 풍미가 깊어지는 고추장처럼 자신도 깊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AI 요약
배우 안효섭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이유로 ‘불안과 친해지는 것’을 꼽았다. 안효섭은 10월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세계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힌 경험과 연기 철학을 이야기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