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부천FC1995를 3-0으로 꺾고 구단의 K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광주는 2026년 10월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 골을 넣고 무실점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얻었다.
광주의 첫 승리는 K리그에 처음 참가한 2011년 3월 5일 대구FC전에서 나왔다. 이어 2019년 6월 24일 수원FC를 꺾으며 통산 100승을 기록했고, 부천 원정 승리로 약 7년 만에 100승을 더해 200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 승리 전 광주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12무 16패를 기록하며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다. OSEN은 광주가 최근 상승세를 타며 잔류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뒤 이정규 감독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전하고, 구단 슬로건인 ‘우리는 불가능의 반대말이다’를 증명하기 위해 더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도 당시 광주는 승점 21점으로 11위 부천의 승점 32점보다 11점 적었다. 광주는 파이널 라운드 B에서 5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며, 10월 31일 김천과 홈경기를 시작으로 제주, 부천, 포항, 안양을 차례로 만나는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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