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듀오와 갤럭시 Z 폴드8은 보도된 무게와 내부 화면의 카메라 배치가 다르다. 두 항목을 기준으로 보면 갤럭시 Z 폴드8은 더 가볍고, 아이폰 듀오는 내부 카메라가 화면 아래에 놓이는 방식으로 소개됐다.

보도된 무게는 아이폰 듀오 254g, 갤럭시 Z 폴드8 201g이다. 차이는 53g으로, 무게를 우선하는 사용자라면 갤럭시 Z 폴드8 쪽이 유리한 수치다. 이는 보도된 제품 무게의 비교이며, 실제 사용감은 기기를 쥐는 방식이나 사용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내부 카메라는 배치 방식이 대비된다. 갤럭시 Z 폴드8은 내부 화면에 카메라 홀이 보이는 형태로 보도됐고, 아이폰 듀오는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화면 안에 카메라 홀이 드러나는지 여부가 두 제품의 눈에 띄는 구성 차이다.
화면 활용 방식에 관한 보도도 차이를 보여준다. 톰스가이드는 갤럭시 Z 폴드8에서 3개 이상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고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와이어드는 아이폰 듀오의 화면 분할이 5대 5로 고정되고, 분할 화면 위에 팝업 앱을 띄울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이는 멀티태스킹을 할 때 화면을 나누고 조정하는 방식이 같지 않다는 뜻이다.

더버지는 아이폰 듀오의 일부 앱이 화면 비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화면 일부가 잘리거나 조작 방식이 일관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같은 비교에서 한 손 조작은 아이폰 듀오가 불리하고 갤럭시 Z 폴드8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평가했다. 무게뿐 아니라 앱 표시와 조작 방식까지 고려하면, 두 제품의 차이는 내부 화면을 실제로 사용하는 경험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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