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엔비디아 AI 팩토리, 55MW 이후 확장 일정은?

라면에계란58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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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엔비디아는 2026년 6월 8일 글로벌 기가와트급 AI 팩토리를 공동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양사가 밝힌 첫 단계는 2027년 상반기 55MW 규모로 가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어 2027년 중 100MW, 2028년 200MW까지 해외 인프라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기가와트급 구축을 목표로 한다.

미국 미시간주 사우스필드 123Net 데이터센터 내부 자료사진 · 123net · 원본 · CC BY-SA 3.0

네이버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핵심 거점이자 전초기지로 삼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설명에 따르면 1GW는 각 세종 최대 용량의 약 4배이며, 엔비디아 최신 GPU 수십만 장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2026년 8월 7일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0MW 단계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 외부 상면을 활용할 계획이며, 필요한 물량은 대부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협력은 설비 확장뿐 아니라 사업 운영과 기술 개발도 포괄한다. 네이버는 글로벌 수요 발굴부터 자본 협력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참여하고, 사업의 성과와 리스크를 함께 책임지는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자체 GPU 클러스터 구축·운영 역량과 데이터센터 경험을 엔비디아의 인프라 플랫폼 ‘DSX’와 결합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

데이터센터 서버실 자료사진 · BalticServers.com · 원본 · CC BY-SA 3.0

기술 협력에는 엔비디아의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코스모스’와 네이버의 공간 모델링·거리뷰 데이터를 활용한 ‘서울 월드 모델’ 구축도 포함됐다. 양사는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도 AI 인프라 협력을 추진한다는 방향을 밝혔다. 최 대표는 같은 해 8월 중동에서는 데이터센터 구축과 클라우드 스택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며, 남미에서는 초기 단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팩토리 사업 매출이 2027년 상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도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네이버와 엔비디아는 2026년 6월 8일 글로벌 기가와트급 AI 팩토리를 공동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양사가 밝힌 첫 단계는 2027년 상반기 55MW 규모로 가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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