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이 결혼 직후 불륜 의혹에 휩싸인 데 이어 약물 관련 의혹 주장도 나왔다.
한 소셜미디어 이용자는 10월 25일 양홍원과 관련한 약물 정황을 알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다만 공개된 글만으로는 의혹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작성자는 자신을 양홍원의 오랜 팬이자 가까운 거리에서 교류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사안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밝히며, 현재 거론되는 사안과는 별개로 약물과 관련해 아는 내용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관련 내용을 알고 있다는 말이 직접 약물 사용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자신이 아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계속 침묵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선택인지 고민했고, 관련 내용을 공개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공개할 경우 여러 사람의 신원이 특정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려 한다고 밝혔다.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은 아니며, 추가 자료를 공개하더라도 자극적인 이야기보다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범위에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글에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숙박업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와 숙박업소 내부로 추정되는 공간이 담겼지만, 이 사진이 약물 관련 주장을 뒷받침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양홍원은 앞서 10월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했다.
이후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는 폭로가 나왔고, 소속사는 모텔에 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번 약물 관련 주장은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제기한 것으로, 앞선 의혹과는 별개의 내용이다.